중림동의 '약현떡방'은 36년 내공의 오세온 사장님이 매일 새벽 문을 열어 떡을 뽑는 정성 가득한 공간입니다. 자식들의 권유로 시작한 떡 카페가 이제는 사장님표 '가래떡 국물 떡볶이'로 추억의 맛을 전하고 있는데요. 멸치 육수의 깊은 맛과 당일 뽑은 쌀떡의 쫀득함이 어우러진 떡볶이는 이곳의 인기 메뉴입니다. 직접 만든 달지 않은 팥이 듬뿍 올라간 빙수와 생강 향 은은한 식혜까지, 황혼의 열정이 담긴 따스한 밥상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