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자 사장님의 파전은 단순히 음식이 아니라 마을의 정을 담은 선물입니다. 산성마을 사람들이 함께 일구는 밭에서 신선한 재료를 얻어 부쳐내는데요. 지글거리는 소리와 함께 철판 위에서 노릇하게 익어가는 파전은 여행객들의 허기와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줍니다. 나무를 토막 내 지은 정겨운 가게 안에서 장작 난로의 온기를 느끼며 부산의 봄을 만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