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 한 골목, 거대한 화덕에서 고소한 빵 냄새가 풍겨옵니다. 동네 한 바퀴 368번째 여정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미나바르 사장님이 운영하는 중앙아시아 요리 전문점을 찾았습니다. 16년 전 한국으로 건너와 이제는 어엿한 사장님이자, 아들의 미래를 위해 한국 귀화를 꿈꾸는 미나 씨의 당찬 한국살이를 소개합니다.
동네 한 바퀴 충주 중앙아시아 요리 전문점 위치 어디 (368화 행복의 중심에 산다)
미나 씨의 식당은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이국적인 풍미를 즐기는 한국인들로 늘 북적입니다. 화덕에서 갓 구워낸 우즈베키스탄 전통 빵 '삼사(Samosa)'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양념 닭꼬치는 이곳의 최고 인기 메뉴입니다. 모든 요리는 기성품을 쓰지 않고 미나 씨가 직접 고기를 손질하고 반죽을 밀어 만드는 '수제' 방식을 고집합니다.
무엇보다 미나 씨가 식당 운영만큼이나 공을 들이는 것은 바로 귀화 시험 준비입니다. 사랑하는 아들 모하마드에게 한국이 제2의 모국이 되어, 학업을 마치고 당당한 한국인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충주에서의 하루하루를 누구보다 소중히 여기는 그녀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만나보세요.
미나 씨의 오시요식당 상세 정보
| 상호명 | 오시요식당 |
|---|---|
| 주소 | 충북 충주시 사직산16길 57 |
| 메뉴 및 가격 |
말고기 너린 (Norin)
12,000원 양고기 가법 (Kozon kabob) 12,000원 부드러운 고기 꼬치 (Mol farsh)(2줄) 14,000원 부드러운 고기 꼬치 (Mol farsh)(3줄) 21,000원 양고기 국(Shurva) 12,000원 말고기 너린 (Norin) 12,000원 양고기 수육 TUSNONKA 13,000원 |
바삭한 페이스트리 속에 육즙 가득한 쇠고기가 담긴 삼사는 조리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색적인 중앙아시아 요리와 함께 미나 사장님의 따뜻한 정을 느껴보고 싶다면 충주의 오시요식당을 방문해 보세요.
우즈베키스탄 현지의 맛을 충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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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이름으로, 그리고 당당한 한국인으로서 내일을 준비하는 미나 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충주에서 맛보는 중앙아시아의 향기가 여러분의 일상에도 특별한 즐거움이 되기를 바랍니다.